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서 아삭한 식사를 원하는 김아삭입니다. 요즘 블로그의 정체성을 그나마 살려보기 위해서 샐러드리뷰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홈플러스 샐러드 시리즈죠. 치킨텐더 샐러드, 모짜렐라치즈 샐러드를 리뷰했죠. 오늘은 그것에 이은 홈플러스 샐러드 리뷰 3탄! 리코타치즈 샐러드입니다~!!! 쨔잔!!

먼저 겉모양입니다. 칼로리는 205kcal로 되어있군요. 치즈라서 더 높은가? 어찌되었든 가격은 역시 3990원에 팔고 있습니다.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한끼 식사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구성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볼까요??

역시 2층구조로 되어있군요. 이번에도 레드발사믹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메인소스네요. 그리고 오른쪽 위에 보이는 것이 바로 라코타치즈입니다. 사실.. 김아삭은 라코타치즈 자체를 처음봤습니다. 게다가 처음 먹어봤어요. 그래서 리뷰가 좀 어렵...ㅈㅅ. 여튼 이번에도 방울토마토가 2개가 들어있군요. 코딱지만한 포크는 이번에도 역시...

아래쪽 샐러드 실물샷입니다. 이제서야 확실하게 깨달았는데 이 홈플러스 샐러드 시리즈는 그냥 똑같습니다. 채소는 전혀 변화하는게 없어요. 그냥 위에 있는 구성품만 변화하는 것이었죠. 이걸 이제서야 알다니.. 분하군요. (정성이 떨어지는 부분) 어찌되었든 싱싱한 샐러드와 함께 발사믹소스 & 리코타치즈 샐러드를 먹어봅니다.

제가 뭐 돈을 받거나 앞으로도 받고 리뷰 쓸 일은 없어 보이니 솔직하게 얘기하겠습니다. 맛이없어요. 솔직한 리뷰입니다. 치킨텐더 샐러드나 모짜렐라치즈 샐러드는 딱히 엄청난 수준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못먹을 느낌은 아닌 평범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얘는 맛이 없어요. (물론 김아삭은 라코타치즈를 처음 먹어봐서 비교 대상이 없기는 함) 그치만... 저는 할말은 해야 겠네요. 저 베어먹은 느낌이 보이시나요? 네 맛이없어서 그랬습니다.

네, 저는 샐러드 하나만으로는 배가 고파서 닭가슴살과 함께 곁들여서 먹고 있는데요, 아삭한 식사의 길은 아직 멀었나 봅니다. 적어도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저랑은 안맞는 느낌이에요. 발사믹소스도 리코타치즈 샐러드랑 어우러지니... 별로네요. 앞으로는 먹지 않는 것을 다짐하면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샐러드 말고 맛난거로 돌아올께요!!

지난글보기

샐러드추천,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홈플러스 샐러드, 맛있는 샐러드, 모짜렐라 ←클릭

안녕하세요 채식주의를 추구하려고 노력하는 필자 김아삭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이지만 이 블로그 솔직히 웃깁니다. 블로그이름이 김아삭인 육식 리뷰만 골라서 하기 때문이죠. 그치만.. 초기에는 아삭한 식단을 먹으려고 시작한거라구요...(다이어트 실패자의 변명임) 그래서 지난시간과 오늘 샐러드 특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샐러드는 홈플러스 모짜렐라치즈 샐러드입니다. 이름부터 거창하군요. 일단 이 샐러드의 출신지는 홈플러스입니다. 홈플러스에는 다양한 샐러드를 팔고 있습니다. 저 이름처럼 부드러운 샐러드도 팔죠(리뷰하려 했는데 할말이 없어서 실패) 그리고 이런 완제품으로 된 샐러드도 팝니다. 지난글인 치킨텐더 샐러드도 이 시리즈였죠. 

오늘의 모짜렐라치즈 샐러드는 이름만봐도 알수 있듯이 모짜렐라치즈가 가미되어있는 아삭메뉴입니다. 총 칼로리는 175kcal이군요. 상당히 칼로리가 낮습니다. 이래서 채식채식하나봅니다. 살빼려면 아삭한 식단 드세요 여러분. 확실히 포만감에 비해 칼로리가 낮습니다.

구성품입니다. 노올랍게도오 레드발사믹소스가 들어있습니다. 물론 저는 레드발사믹소스가 어떤 맛인지 잘 몰랐습니다. 이번에 처음먹어본 것임. 그런데 뭐 나쁘지 않더군요. 없는거보다 훨씬 나은 느낌이라고 칭할 수 있겠습니다. 건강해 지는 맛이라고도 생각함(이거슨 마치 like 한약과 같은 건강한 맛) 어찌되었든 레드발사믹 소스의 퀄리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푸짐한 셀러드와 함께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저 모짜렐라치즈 샐러드입니다. 사실 겉모양은 하얀 마늘같았는데 저래뵈도 치즈임. 밑에는 잘 안보이지만 올리브가 들어있으며, 방울토마토가 2개들어있네요. 샐러드는 지난번 치킨텐더 샐러드에 들어있던풀과 같은 수준이 들어있었습니다. 여전히 코딱지만한 포크는 그대로라는 충격적인 사실.

사실 김아삭은 육식을 완전히 포기하지 못함. 그래서 새우튀김을 같이 싸와서 먹었답니다.(돼지는 이유가 있어요 여러분 아삭한 식사 하세요.) 어찌되었든 이 홈플러스 샐러드는 퀄리티가 다 비슷해 보였습니다. 3990원이었고, 엄청나게 좋지도 그렇다고 최악이지도 않은 적절하지만 약간 모자른 그 느낌, 10점만점에 5.5점 정도 되는 애매함의 느낌입니다. 만약 주변에 샐러드 배달음식점이 있으면 그거 드세요..... 네 아삭한 리뷰 종종 또 올릴게요!!

지난글보기

샐러드추천, 맛있는 샐러드, 치킨텐더 샐러드, 홈플러스 샐러드, 샐러드가격 ←클릭

안녕하세요 아삭한 채식을 하려고 노력하는 김아삭입니다. 이 블로그는 상당히 사실적이려고 노력하는 블로그입니다. 는 사실 사진을 드럽게 못 찍는 것... 어쩃든 필자인 김아삭이 육식을 너무 좋아하는 관계로 계속 육식 위주의 포스팅을 해왔죠. 그치만 저의 닉네임은 김아삭!! 이번에는 오랜만에 샐러드리뷰를 해보려고합니다. 바로 치킨텐더 샐러드입니다.

이 치킨텐더 샐러드로 말할 것 같으면, 무려 홈플러스에서 팔고 있는 상품입니다. 샐러드 코너에 가면 저 버젼의 각종 샐러드가 놓여 있습니다. 그 중 제 마음을 끈것이 바로 치킨텐더 샐러드! 가격은 3,990원입니다. 한끼보다는 저렴한 가격인데요, 아삭하게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삭!

먼저 구성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뚜껑을 까면 이런 모습이 저를 기다립니다. 생각보다 알찬 구성을 녹여냈군요. 놀랍게도 2층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층에 살고 싶은 김아삭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아 기쁨니다. 2층에는 소스와, 치킨, 오렌지조각, 방울토마도 1개, 그리고 포크가 들어있습니다.

그 아랫층에는 샐러드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포크입니다. 우측은 김아삭이 집에서 가져온 보통 플라스틱 포크입니다. 저 포크 결코 작지 않습니다. 왼쪽이 치킨텐더 샐러드에 들어있는 포크입니다. 작아요. 엄청나게 작습니다. 저거로 먹다간 화가 날 것 같아서 가져온 포크로 먹기로 합니다.

 총 용량은 160G이 들어있습니다. 칼로리는 220칼로리입니다. 일단 후기를 좀 말해보자면 샐러드는 나름대로 신선합니다. 허니머스타드소스는 나름대로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그런데 이거 치킨을 섞어서 먹어야 할지, 따로 먹어야 할지 묘하게 감이 안오는 샐러드입니다. 어떻게 먹어도 이상해서 그냥 따로 먹었습니다.

구성이 생각보다 알차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후의 후식인 과일까지 들어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분명 치킨텐더 샐러드인데 여기 들어있는 치킨은 거의 삶은 치킨인듯한 느낌을 줍니다. 생각보다 당혹스러운 맛이므로 혹시 드실분들은 미리 각오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포크까지 잘 녹여낸 알찬 구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3,99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서는 만족도가 좀 낮지 않나 싶어요. 혹시 토끼처럼 샐러드를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딱히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동일 제품의 다른 메뉴보다는 나아요. 나중에 또 리뷰를 쓰겠지만 말입니다.. 그건 그때 다루도록 할게요. 새로운 경험이 필요하면 한번쯤 드셔보세요. 추천은 안합니다. 

지난글보기

편의점우유, 덴마크초코우유, 편의점 우유추천, 초코우유추천, GS25 초코우유 ←클릭

안녕하세요 채식주의를 선호하는 필자 김아삭입니다. 사실은 이 블로그, 글 시작할때마다 주인장이 채식주의를 언급합니다. 게다가 블로그 이름도 김아삭의 아삭한 음식리뷰이고, 주소도 아삭이죠. 그런데 정작 채식을 한 게시물이 없습니다. 네.. 말그대로 희망만 가지고 있고 채식을 하지 않는 돼지 김아삭이 주인장이기 떄문인데요, 그래도 드디어 블로그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날이 왔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닭가슴살과 아삭샐러드 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채식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함께 보시죠!!

살이 많이 불어났습니다. 사실 필자인 김아삭은 먹는것이 지상 최대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리뷰를 보시면 알겠지만, 사진만 못찍지 먹는 것은 전부 맛있는 것만 먹으러 다닙니다. 게다가 엄청난 양을 먹고, 살찌는 것만 먹죠.(살찌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는 것임) 그러다보니 몸무게가 엄청나게 불어나 버렸습니다.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 온 것이죠. 이대로 미래를 맞이하면, 미래를 변하지 않았지만 변한 내 몸이 문제가 될 판입니다. 그래서 점심을 샐러드로 대체할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그 원대한 계획에 샐러드가 함께하죠.

샐러드는 집앞에서 파는 홈플러스 1000원짜리 가성비 좋은 샐러드입니다. 오늘 리뷰를 할 샐러드는 바로 파프리카 샐러드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만큼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65G의 중량에 7%의 파프리카가 들어있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상당히 신선해 보이는 채소들이 들어있습니다.(맛없어 보이는건 손이 똥손이어서임. 이 블로그의 특징임) 유통기한이 2일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상당히 신선한 야채가 들어있습니다. 의외로 양배추와 상추 등 다양한 야채가 채워져 있는게 1000원치고는 꽤나 훌륭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함께 먹는 것은 홈플러스에서 함께 구입한 냉동 닭가슴살 팩입니다. 닭가슴살을 전날 해동시켜서 준비해 놓고, 소금이나 후추로 간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녹은 닭가슴살에 칼집만 낸 후 직접 후라이팬에서 열을 가해서 조리합니다. 익히기만 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냥 익히면 진짜 개 핵 노맛입니다. 그래서 구운 느낌이라도 내기 위해 더 노릇하게 익힙니다. 그리고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뿌려서 파프리카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서 먹습니다. 먹으면서 내가 토끼가 된 것은 아닌가 하는 착각에 잠시 빠져봅니다. 하지만 뱃살이 이렇게 많이 나온 토끼가 존재할리 없다고 생각하고 다시 식사에 전념합니다.

오늘이 첫날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소스가 맛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큰 거부감 없이 식사를 마쳤습니다. 물론 진짜 거부감은 그 후 공복감에서 오는 것이기는 했지만 말이죠. 저녁이 되기 직전까지 너무 큰 배고픔에 몸서리를 치기도 했습니다.(공복은 이렇게 무서운 것) 여튼 먹는 것 만으로 건강해짐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건강한 맛이 났기 때문이죠. 맛이 없으면 건강한 맛입니다. 여튼 저열량의 고영양가 샐러드를 시식한 김아삭은 높은 만족도를 유지했습니다. 앞으로 채식을 얼마나 유지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을 가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틈틈히 채식샐러드 리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아삭의 최초 파프리카 샐러드 리뷰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

지난글보기

KFC치킨, KFC오리지널치킨, KFC핫크리스피, 치킨텐더, KFC생맥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