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딜리버리, 징거더블다운맥스, 블랙라벨치킨, KFC메뉴

Posted by meansk
2018. 5. 21. 14:38 아삭! 음식리뷰

안녕하세요 김아삭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제가 상당히 사랑하는 KFC 메뉴들의 리뷰입니다. 얼마전에 신제품이 출시가 되었죠. 바로 블랙라벨치킨 입니다. 이와함께 KFC 버거의 유명인사 징거더블다운맥스 리뷰를 함께 해볼까 합니다. KFC 신제품리뷰, KFC 버거리뷰 함께 묶어서 시작하겠습니다.


요즘 KFC딜리버리가 대세입니다. 9시 이후에 주문을 하면 치킨을 1+1으로 주기 때문이죠. 이에 반한 저는 KFC 치킨을 주문하였습니다. 징거더블다운맥스와 블랙라벨치킨을 말이죠. 징거더블다운맥스가겨은 단품 6400원, 블랙라벨치킨가격은 한조각 당 2700원의 가격입니다. 이 가격은 딜리버리 가격이죠. 

징거더블다운맥스는 내장파괴버거로 좀 더 유명하기도 합니다. 이 버거에는 빵이 없습니다. 위아래가 전부 치킨패티로 되어있죠. 그리고 중간에는 베이커과 치즈, 해쉬브라운이 들어가 있습니다. 딱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거의 무슨 칼로리 폭탄이라는 소리죠. 비쥬얼입니다. 이것은 사실상 햄버거보다는 무슨 거대한 치킨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열량은 단품이 742kcal 세트의 경우는 약 1200kcal 정도가 됩니다. 상당한 칼로리죠. 성인남자 평균 기초대사량이 1700정도로 보는데 말이죠. 먹을때는 저렇게 뭔가에 싸서 잡아야 합니다. 구성상 기름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죠. 맛은 짜고 자극적인 맛입니다. 확실히 베이컨+치즈+해쉬브라운+치킨으로 심심한 맛을 바라는 건 불가능하죠. 하지만 이런 맛을 좋아한다면 최상의 버거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 개인적으로는 맛있으면서도 좀 느끼했습니다.

다음은 블랙라벨치킨입니다. 이번에 KFC의 신작이기도 하죠. 크기는 텐더가 커진느낌이라고 보면 적절합니다. 닭다리살로 만들어서 부드러운 치킨위에 맛있는 껍질이 같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블랙라벨치킨은 순살입니다. 갓 튀겨진 치킨을 먹으면 정말로 맛이 있습니다. 좀 더 비싼 이유가 있네요.


역시 최고의 장점은 닭가슴살이 들어가지 않은 부드러운 맛입니다. 블랙라벨치킨에는 닭가슴살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KFC의 아쉬운 점 중 하나가 조각을 선택할 수 없다는 점이죠. 블랙라벨치킨은 조각에 상관없이 모두 부드럽기 때문에 이런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어필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반대로 가슴살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선택이 될지도??


개인적으로 KFC딜리버리는 지금이 가장 좋은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12000원이 넘어가면 주문을 할 수 있는데요, 치킨 1조각을 시키면 1조각이 더오는 행사 때문에 푸짐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고, 여기에 버거를 하나 섞으면 더욱 푸짐한 KFC메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가 출출한 요즘! 여러분께 KFC딜리버리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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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치킨, KFC오리지널치킨, KFC핫크리스피, 치킨텐더, KFC생맥주

Posted by meansk
2018. 4. 5. 09:57 아삭! 음식리뷰

안녕하세요 채식주의를 표방하는 김아삭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필자인 김아삭이 아주 사랑하는 대표메뉴 치킨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탑에 꼽히는 KFC의 치킨이죠. KFC는 외국계 기업으로 보통 한마리로 치는 버킷이 거의 20000원에 육박합니다. 그런데 혜자라고 불리는데요, 그 이유는 양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닭이 크기 때문에 거의 2마리 분량의 양이 들어있죠. 오늘은 KFC생맥주와 오리지널치칸, 핫크리스피치킨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일을 하고 있던 김아삭에게 아는 동생이 찾아옵니다. 점심을 제안하죠. 회사의 바로 앞에 KFC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민을 하다가 점심치킨을 뜯으러 KFC에 가게 됩니다. KFC는 행사를 정말 많이하는데요, 당시에 행사가 마땅한 것이 없었으므로, 텐더와 치킨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생맥주는 덤으로 주문을 했죠. 즉 오늘의 리뷰는 KFC치킨텐더, KFC오리지널치킨, KFC핫크리스피 이렇게 되겠습니다.


먼저 KFC의 대표메뉴인 KFC오리지널치킨을 이야기 해봅시다. 사실 이 메뉴는 의외로 호불호가 갈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바삭한 튀김옷이 아닌 매끈한 튀김옷은 생각보다 생소합니다. 게다가 특유의 짠 맛이 더해져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충분히 이해합니다. 필자인 김아삭도 그래서 초반에 안좋아했으니까요. 그런데 KFC오리지널치킨, 이거 맛들리면 상당합니다. 특유의 매끈한 튀김옷과 함께 어우러지는 짠 맛은 자연스럽게 밥을 부르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좀 더 미국스러운 치킨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무엇보다 KFC치킨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그 느낌을 더욱 잘 살려 줍니다.



KFC핫크리스피는 오리지널과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우리에게 더 잘맞는 바삭한 튀김옷을 자랑하는 치킨이죠. 이는 바삭한 튀김옷을 강점으로 아주 약간 매콤한 맛을 가미하여 팬들을 끌어모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KFC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죠. KFC치킨텐도도 이 연장선에 있습니다. 핫크리스피치킨의 튀김옷과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텐더가 나옵니다. 약간의 크기가 있는 닭가슴살 튀김으로 제공되는데요, 텐더는 한두개 치킨의 맛을 느끼고 싶을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KFC치킨 자체가 기름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그런 기름이 싫으시다면 KFC치킨텐더를 먹으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KFC생맥주는 부드러운 맛을 자랑합니다. 물론... 점심시간이라 두모금밖에 먹지 못했지만, 부드러운 목넘김과 함께 적절한 맛을 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정식 맥주집에서 파는 맥주가 아니기에 엄청난 맛을 기대하신다면 약간은 실망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적절하게 먹기에는 크게 문제 없는 정도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함께 판매하고 있는 코울슬로와 콘샐러드입니다. 코울슬로는 사실 호불호가 좀 갈립니다. 샐러드를 약간 국물있게 하여 떠먹을 수 있게 제공되는 것이구요, 콘샐러드는 말그대로 콘샐러드입니다. 그치만 콘샐러드에도 어느정도의 국물이 있습니다. 이게 호불호를 갈리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KFC치킨 자체가 약간 기름기가 많고 느끼한 맛이 있다보니, 함께 먹으면 생각보다 궁합이 꽤나 뛰어납니다. 좋은 가성비와 함께 좋은 궁합이 아닌가 싶습니다. 느끼한걸 잘 못드시면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KFC행사가 있을때 KFC는 상당히 갈 만한 곳으로 변모합니다. 물론 행사를 하고 있지 않아도 상당한 퀄리티와 가성비를 자랑합니다만, KFC는 거의 항상 행사를 병행합니다. 버거킹같은 느낌으로 말이죠. 그러니 종종 먹고싶은 것이 있을때는 항상 행사를 확인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호불호가 조금 갈리더라도 오리지널치킨은 정말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기호를 한번에 바꿔  줄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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