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보 불닭볶음면, 불닭 까르보나라, 맛있는 라면리뷰, 불닭볶음면 리뷰, 맛있는라면

Posted by meansk
2018. 5. 19. 19:35 아삭! 음식리뷰

안녕하세요 김아삭의 아삭한 음식리뷰의 김아삭입니다. 저는 라면을 꽤나 좋아합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잘 안먹기는 하지만, 라면만큼 저에게 잘 맞는 음식은 또 많지가 않습니다. 그런 중에 저의 눈에 들어온 한가지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 이름도 독특한 불닭볶음면의 자매품 불닭까르보나라였습니다. 오늘은 이 맛있는라면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겉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뭔가 맛있는라면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 겉모양입니다. 분홍색의 예쁜 느낌으로 새로움을 강조했죠. 한정판이라고 써있는 것이 인상적이군요. 정식명칭은 까르보 불닭볶음면인가봅니다. 가격은 1500원의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입니다. 



구성물입니다. 일단 약간은 두꺼운 느낌을 주는 면발이 동그랗게 원형으로 뭉쳐져 있습니다. 면 부스러기는 많지 않은 편입니다. 스프는 2가지가 있습니다. 분말스프와 액상스프죠. 딱봐도 액상스프가 매운맛을 담당하는 것 같습니다. 분말스프는 후레이크가 아니므로 미리 넣는 정신나간 짓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ㄷㄷ



그리고 물을 끓고 면을 넣어 익혀 주세요. 중간과정은 어차피 아무도 관심 없을거 같아서 생략했음. 면을 저렇게 중간에 들어주면 찬공기가 들어가서 더 쫄깃해 집니다. 는 사실 사진찍으려고 들었음. 게다가 김아삭은 라면 잘 안익혀서 먹어서 쫄깃한거 크게 상관 없음. 하여튼 잘 익혀 줍니다.



이제 물을 조금 남겨주고 버려줍니다. 그리고 분말스프와 액상스프를 함께 넣어줍니다. 여기서 명심할 것은 물을 꼭 남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까르보 불닭볶음떡을 먹고 싶다면 물을 다 버려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진행했다면 맛있는라면리뷰는 의미가 없어지겠죠??



잘 비벼보겠습니다. 오늘도 사진을 개같이 찍은 바람에 저딴 악마의 비쥬얼이 되었는데 사실은 저거보다 훨씬 맛있어 보이는 느낌의 라면이 됩니다. 다들 김아삭의 사진에 속지 마세요. (내 사진실력은 안느나봄..)



자 이렇게 생겼습니다. 결론부터 하면 이거 개개개개개강추입니다. 매운맛은 불닭볶음면보다는 덜합니다만 까르보의 맛이 추가되면서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진짜 파스타의 느낌을 아주 살짝 쥐꼬리만큼 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라면의 퀄리티는 가볍게 추월한 듯한 느낌을 줍니다. 맛있는라면리뷰에는 절대 빠질수 없는 메뉴가 될 듯 합니다.



여러분 불닭까르보나라 리뷰를 써봤는데요. 이거는 그냥 강추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라면의 퀄리티를 넘었어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 안좋아하시는분, 모두들 만족시킬 수 있는 범용성이 존재합니다. 별을 4개반정도 주고 싶군요. 라면치고는 압도적입니다. 강추입니다. 꼭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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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리뷰, 육개장 칼국수 리뷰, 맛있는라면리뷰, 편의점라면리뷰, 맛있는라면

Posted by meansk
2018. 5. 1. 12:08 아삭! 음식리뷰

안녕하세요 채식주의를 하고자 노력하는 김아삭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바로바로 라면리뷰입니다. 맛있는라면리뷰, 편의점라면리뷰죠. 오늘은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육개장 칼국수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맛있는라면리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제 눈에 얼마 전부터 들어왔던 새로운 라면이 하나 있더군요. 그래서 먹어보고 맛있는라면리뷰를 해보려고 계속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사람을 겟 했습니다. 아마도 편의점라면리뷰는 계속해서 할것 같기는 한데, 오늘은 그 시작점입니다. 바로 육개장 칼국수입니다. 가격은 1500원입니다. 요즘 라면은 다들 너무 비싸네요.

구성입니다. 육개장 칼국수의 구성은 일반 라면과 비슷합니다. 건더기스프와 분말이 들어있죠. 그런데 보통 분말스프인데 비해 육개장 칼국수는 액상스프가 들어있습니다. 육칼은 생각외로 독특한 라면이었습니다. 액상스프일줄은 사실 생각을 안했거든요. 편의점라면 주제에.. 액상이라는 고오급 스프를...ㄷㄷㄷ


면이 먼저냐 스프가 먼저냐 이 논란에서 저는 자유롭습니다. 물이 먼저이기 때문이죠. 그 후에는 스프를 넣습니다. 끓는 점이 올라가서 라면이 더 맛있어 지기 때문이죠. (김아삭이 이렇게 과학적임) 여튼 막상 찍어놓으니 맛있는라면리뷰라는 제목이 어색해 지네요. 그냥 라면리뷰로 바꾸겠습니다. 

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가지 개인적인 생각을 해봤는데요, 제가 뭐 무게를 재본것은 아니지만서도 육개장 칼국수의 면은 좀 조그만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작은느낌이 들었어요. 2개를 끓여먹어도 배부르지 않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사이즈입니다.


다 끓여 보았습니다. 이런 비쥬얼이네요. 딱히 특이할 것 없는 라면 육칼입니다. 자, 제목을 바꾸어야 겠습니다. 맛있는라면리뷰 아니고 그냥 라면리뷰로요. 저는 엄청 맛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냥 평범합니다. 뭔가.. 육개장 맛이아닌 2%부족한 느낌?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은 또 아닙니다. 애매함의 극치입니다. 


면은 이렇게 보이는 대로 꼬들하게 끓였습니다. 그런데 비주얼적으로도 꼬들해 보이는 라면인것 같습니다. 면발은 생각보다 좋습니다. 쫄깃한 식감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구요. 하지만 한가지... 국물이 기대 이하라는 점.. 여러분들도 한번 먹어 보시면 좋겠는데 굳이 엄청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편의점라면리뷰, 이번편은 육개장 칼국수였는데요. 스프는 건더기와 액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맛은 괜찮은 편이지만 2%부족하다. 하지만 면발은 쫄깃하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추천은 딱히 드리지 않을게요. 다음에는 더 맛있는 라면을 찾아서 편의점라면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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