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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3. 22:36 아삭! 음식리뷰

안녕하세요. 김아삭의 음식리뷰 김아삭입니다. 요즘은 다양한 치킨을 먹어보려고 좀 노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치킨들을 주문해 보고, 이를 좀 먹고 리뷰를 해보고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치킨들을 위주로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리뷰할 치킨은 바로 굽네치킨의 대표작! 고추바사삭리뷰입니다. 고추바사삭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굽네치킨을 시키면 다른 메이커치킨들과 비슷하게 박스에 배달을 해 줍니다. 핫갈비천왕이 나왔다고 홍보를 착실하게 하기위해 위에 사진을 실어놨군요. 정갈하게 보이는 박스는 굽네치킨의 확실한 아이덴티티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굽다보니 아무래도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좀 작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의 실물입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치킨들 한마리, 그리고 작은 콜라 하나, 굽네치킨무, 소스2개입니다. 독특한것은 소스가 2개가 온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이 다른 차별점인듯 보이는데요. 이 소스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마도 굽네치킨 고추바사삭리뷰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이 이 소스이기도 해 보입니다. 소스는 고블링소스와 마블링소스가 있습니다. 고블링소스가 왼쪽이죠. 이것의 맛은 약간 스파게티 소스를 떠올리게 하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딱히 맵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마블링소스는 마요네즈의 느낌?? 두가지 다 특색이 있어서 번갈아가면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마도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닭다리입니다. 잘 보시면 치킨을 굽고 뭔가를 뿌려 놓은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먹어보면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튀김옷을 다른 방식으로 바꿔서 튀긴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름은 고추바사삭인데 실제로 간이 쎄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저 향이 아주 약간 날 뿐 매운맛과는 전혀 거리가 멉니다. 고추바사삭후기를 적으면 맵지 않다는 말을 꼭 언급해야 겠다고 생각하기도 할 정도였으니까요!!!



마블링소스를 찍은 모습입니다. 굽네치킨들은 전체적으로 그런 느낌인데 확실히 담백한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닭을 구웠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추바사삭 역시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고추의 향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담백한 맛을 유지하죠. 그런데 이와 함께 소스로 인해서 색다른 맛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아마도 고추바사삭의 강점은 이런 특별성에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군요.




총평입니다. 굽네치킨이라 양은 약간 작더라도, 의외로 다른 대체제가 없는 치킨이라고 보여집니다. 고추의 향이 살아있지만 맵지 않은 치킨, 그러면서도 담백하고 퍽퍽하지 않은 살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2가지 소스의 맛. 대표메뉴들은 어느정도는 이유가 있는듯 보입니다. 강렬한 소스의 맛을 좋아하신다면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어 보입니다. 가격은 16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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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1. 14:38 아삭! 음식리뷰

안녕하세요 김아삭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제가 상당히 사랑하는 KFC 메뉴들의 리뷰입니다. 얼마전에 신제품이 출시가 되었죠. 바로 블랙라벨치킨 입니다. 이와함께 KFC 버거의 유명인사 징거더블다운맥스 리뷰를 함께 해볼까 합니다. KFC 신제품리뷰, KFC 버거리뷰 함께 묶어서 시작하겠습니다.


요즘 KFC딜리버리가 대세입니다. 9시 이후에 주문을 하면 치킨을 1+1으로 주기 때문이죠. 이에 반한 저는 KFC 치킨을 주문하였습니다. 징거더블다운맥스와 블랙라벨치킨을 말이죠. 징거더블다운맥스가겨은 단품 6400원, 블랙라벨치킨가격은 한조각 당 2700원의 가격입니다. 이 가격은 딜리버리 가격이죠. 

징거더블다운맥스는 내장파괴버거로 좀 더 유명하기도 합니다. 이 버거에는 빵이 없습니다. 위아래가 전부 치킨패티로 되어있죠. 그리고 중간에는 베이커과 치즈, 해쉬브라운이 들어가 있습니다. 딱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거의 무슨 칼로리 폭탄이라는 소리죠. 비쥬얼입니다. 이것은 사실상 햄버거보다는 무슨 거대한 치킨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열량은 단품이 742kcal 세트의 경우는 약 1200kcal 정도가 됩니다. 상당한 칼로리죠. 성인남자 평균 기초대사량이 1700정도로 보는데 말이죠. 먹을때는 저렇게 뭔가에 싸서 잡아야 합니다. 구성상 기름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죠. 맛은 짜고 자극적인 맛입니다. 확실히 베이컨+치즈+해쉬브라운+치킨으로 심심한 맛을 바라는 건 불가능하죠. 하지만 이런 맛을 좋아한다면 최상의 버거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 개인적으로는 맛있으면서도 좀 느끼했습니다.

다음은 블랙라벨치킨입니다. 이번에 KFC의 신작이기도 하죠. 크기는 텐더가 커진느낌이라고 보면 적절합니다. 닭다리살로 만들어서 부드러운 치킨위에 맛있는 껍질이 같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블랙라벨치킨은 순살입니다. 갓 튀겨진 치킨을 먹으면 정말로 맛이 있습니다. 좀 더 비싼 이유가 있네요.


역시 최고의 장점은 닭가슴살이 들어가지 않은 부드러운 맛입니다. 블랙라벨치킨에는 닭가슴살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KFC의 아쉬운 점 중 하나가 조각을 선택할 수 없다는 점이죠. 블랙라벨치킨은 조각에 상관없이 모두 부드럽기 때문에 이런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어필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반대로 가슴살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선택이 될지도??


개인적으로 KFC딜리버리는 지금이 가장 좋은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12000원이 넘어가면 주문을 할 수 있는데요, 치킨 1조각을 시키면 1조각이 더오는 행사 때문에 푸짐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고, 여기에 버거를 하나 섞으면 더욱 푸짐한 KFC메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가 출출한 요즘! 여러분께 KFC딜리버리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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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 불닭볶음면, 불닭 까르보나라, 맛있는 라면리뷰, 불닭볶음면 리뷰, 맛있는라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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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9. 19:35 아삭! 음식리뷰

안녕하세요 김아삭의 아삭한 음식리뷰의 김아삭입니다. 저는 라면을 꽤나 좋아합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잘 안먹기는 하지만, 라면만큼 저에게 잘 맞는 음식은 또 많지가 않습니다. 그런 중에 저의 눈에 들어온 한가지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 이름도 독특한 불닭볶음면의 자매품 불닭까르보나라였습니다. 오늘은 이 맛있는라면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겉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뭔가 맛있는라면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 겉모양입니다. 분홍색의 예쁜 느낌으로 새로움을 강조했죠. 한정판이라고 써있는 것이 인상적이군요. 정식명칭은 까르보 불닭볶음면인가봅니다. 가격은 1500원의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입니다. 



구성물입니다. 일단 약간은 두꺼운 느낌을 주는 면발이 동그랗게 원형으로 뭉쳐져 있습니다. 면 부스러기는 많지 않은 편입니다. 스프는 2가지가 있습니다. 분말스프와 액상스프죠. 딱봐도 액상스프가 매운맛을 담당하는 것 같습니다. 분말스프는 후레이크가 아니므로 미리 넣는 정신나간 짓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ㄷㄷ



그리고 물을 끓고 면을 넣어 익혀 주세요. 중간과정은 어차피 아무도 관심 없을거 같아서 생략했음. 면을 저렇게 중간에 들어주면 찬공기가 들어가서 더 쫄깃해 집니다. 는 사실 사진찍으려고 들었음. 게다가 김아삭은 라면 잘 안익혀서 먹어서 쫄깃한거 크게 상관 없음. 하여튼 잘 익혀 줍니다.



이제 물을 조금 남겨주고 버려줍니다. 그리고 분말스프와 액상스프를 함께 넣어줍니다. 여기서 명심할 것은 물을 꼭 남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까르보 불닭볶음떡을 먹고 싶다면 물을 다 버려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진행했다면 맛있는라면리뷰는 의미가 없어지겠죠??



잘 비벼보겠습니다. 오늘도 사진을 개같이 찍은 바람에 저딴 악마의 비쥬얼이 되었는데 사실은 저거보다 훨씬 맛있어 보이는 느낌의 라면이 됩니다. 다들 김아삭의 사진에 속지 마세요. (내 사진실력은 안느나봄..)



자 이렇게 생겼습니다. 결론부터 하면 이거 개개개개개강추입니다. 매운맛은 불닭볶음면보다는 덜합니다만 까르보의 맛이 추가되면서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진짜 파스타의 느낌을 아주 살짝 쥐꼬리만큼 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라면의 퀄리티는 가볍게 추월한 듯한 느낌을 줍니다. 맛있는라면리뷰에는 절대 빠질수 없는 메뉴가 될 듯 합니다.



여러분 불닭까르보나라 리뷰를 써봤는데요. 이거는 그냥 강추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라면의 퀄리티를 넘었어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 안좋아하시는분, 모두들 만족시킬 수 있는 범용성이 존재합니다. 별을 4개반정도 주고 싶군요. 라면치고는 압도적입니다. 강추입니다. 꼭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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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치킨추천, 치킨메뉴추천, BHC 뿌링클리뷰, 뿌링클치킨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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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7. 20:01 아삭! 음식리뷰

안녕하세요 김아삭의 아삭한 음식리뷰입니다. 계속해서 하는 리뷰가 치킨리뷰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치킨을 리뷰하기 위해 들고왔습니다. 지난번에 BHC 맛초킹리뷰를 했었죠. 오늘은 같은 브랜드의 또 다른 상당한 인기작이죠 BHC 뿌링클리뷰를 해볼려고 합니다. 맛있는치킨추천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도 배달온 구성품을 설명함으로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이번에도 종이박스에 들어있는 치킨이 나왔습니다. 무와 콜라도 기본구성용품이죠. 그런데 하나가 더 있습니다. 바로 특유의 뿌링클소스입니다. 아주 귀여운 이름이네요 뿌링뿌링소스입니다. 이것은 요거트 소스인데요, BHC 뿌링클치킨의 차별화를 확실하게 해줍니다.


열었을때의 모습입니다. 겉보기에는 그냥 바삭한 후라이드치킨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잘보면 뭔가가 뿌려져 있는걸 볼 수 있죠. 치즈가루입니다. BHC 뿌링클치킨은 이 치즈가루와 바삭한 치킨이 조합되어 색다른 맛을 자랑합니다. 어찌보면 상당히 안어울려 보이는 이 조합은 대체 불가능한 맛을 만들어 냅니다.



닭다리를 좀 더 확대해보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죠. 뿌려놓은 치즈가루가 더욱 확실하게 보이죠? 저렇게 뿌려져 있는 닭다리를 요거트 소스인 뿌링뿌링소스에 찍으면 이런 모습입니다. 이 독특한 조합은 진짜 신기합니다. 물론 이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 맛에 한번 길들여지면 빠져나올 수가 없죠.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을 봅시다. 가격은 17000원으로 역시 10000원 후반대의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제 치킨은 본격적으로 20000원 시대에 돌입했으니.. 메이커는 다 이 정도 수준이네요ㅜ 갓튀겨낸 바삭클치킨에 각종 맛이 함유된 치즈 야채맛 시즈닝을 뿌려주었다고 되어있네요. 바삭함과 야채시즈닝의 조합을 무기로 하는 치킨이네요.



개인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리는게 문제가 될 수는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BHC 뿌링클치킨 역시도 몇안되는 대체자원이 없는 치킨이기도 합니다. 이게 아니면 사실상 이런 느낌을 내는 치킨이 전무하기 떄문에 여기에 맛들리면 이것만 찾게되는 부작용을 경험하게 되어 버립니다. 이 맛을 좋아하는 사람을 기준으로는 별 4개를 줄 수 있을듯 합니다. 상당히 기분좋은 맛이었습니다. BHC 메뉴추천, 뿌링클 편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치킨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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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초밥집, 일식집추천, 회덮밥, 오늘의초밥, 짬뽕, 스시코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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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5. 19:37 아삭! 음식리뷰

안녕하세요 채식주의를 선호하려고 노력하는 김아삭입니다. 예전에 한번 집쪽에 있는 초밥집 스시코우에서 산 초밥 리뷰를 했던 적이 있었죠. 오늘은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오늘 먹은 메뉴들은 회덮밥, 홍짬뽕, 오늘의초밥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것들은 단무지와 김치입니다. 그리고 메뉴를 시키고 나면 샐러드가 이렇게 제공됩니다. 밑반찬으로는 아주 적절한 맛이죠. 좀 맛없게 찍혔지만, 나름대로는 만족할 수 있는 반찬입니다. 반찬의 다채로움이 느껴지는 밑반찬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시켰던 회덮밥의 비주얼입니다. 아주 정갈하게 모아져있는 회덮밥님의 자태가 아주 좋군요. 정갈하게 모아져서 나오는 회덮밥은 기분좋은 느낌을 선사합니다. 특히나 회의 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한층 좋은 맛을 선물해주죠. 회덮밥의 가격은 단돈 6000원, 가성비도 좋고 꽤 괜찮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수준의 맛은 아니고 가성비 대배 좋은 맛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시코우에서 가장 많이 사먹는 오늘의초밥입니다. 오늘의초밥은 당일마다 메뉴가 조금씩 바뀌어서 나오는 초밥인데요, 10000원인데도 퀄리티가 상당한 수준이라서 매장에서 먹기도 좋고 포장을 해서 먹기도 훌륭합니다. 특히 맛있는 연어와 쫄깃한 문어의 콤보는 상당히 기분좋은 조합입니다. 우측 아래에 있는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달달하고 상당히 맛있습니다.



세번째 메뉴는 바로 짬뽕입니다. 이곳에는 나가사키짬뽕도 팔고 있습니다. 백짬뽕과 홍짬뽕을 각각 파는 것이죠. 얇은 면발과 대비되는 푸짐한 해문이 좋습니다. 특히 안에 있는 해물이 아주 부드럽고 기분좋은 식감을 보여줍니다. 홍합으로 낸 국물 맛은 상당히 뛰어난 편입니다. 가격은 8000원입니다.



 이것은 회덮밥을 비빈 모습입니다. 실제로 스시코우는 저렴하고도 가격에 비해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저렴한 가격들에 비해서 가성비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니 이보다 좋을 수 없겠죠? 특히나 오늘의 초밥은 정말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렴하면서도 맛좋은 초밥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강동구에 초밥맛집을 찾고 있으신가요? 아니면 맛있는 초밥집리뷰를 찾고 있으신가요? 가성비좋은 초밥집 스시코우를 추천합니다. 굽은다리역 주변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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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ansk
2018. 5. 13. 23:54 아삭! 음식리뷰

안녕하세요 아삭한 메뉴를 사랑하는 김아삭의 아삭한 음식리뷰입니다. 저는 채식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이제는 거의 때려치운 상태이죠. 그래서 먹는대로 열심히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아마도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치킨일 거에요.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많이 먹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늘도 준비했습니다. 맛있는 치킨추천!! 맛있는치킨리뷰! 오늘의 치킨은 BHC 맛초킹입니다.


사실은 다양한 치킨들을 먹어보기 위해서 여러가지 치킨들을 틈날때마다 하나씩 시켜먹어 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의 리뷰할 치킨은 바로 BHC에서 자랑하는 맛쵸킹입니다. 역시 일반치킨들과 별 다를바 없는 구성을 보여줍니다. 종이박스에 들어있는 치킨, 그리고 작은 콜라 하나와 무가 함께 옵니다. 이런 구성은 아마도 가장 보편적인 구성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역시 BHC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열었을때의 비쥬얼입니다. 아 뭔가 딱봐도 짭잘짭잘한 느낌이 드는 색깔의 양념이 잘 발라져 있는 치킨입니다. 위에는 맛쵸킹을 잘 나타내주는 고추의 토핑들이 올라가 있군요. 여는순간 느낌이 왔는데 이것은 밥과 함께 먹어야 진짜 맛을 내는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닭의 양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그렇게 심각하게 작은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크지도 않는 그 중간이죠. 아주 적절한 수준의 치킨입니다.


공식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설명입니다. 저 짭잘짭잘하게 보였던 소스는 숙성간장과 꿀을 넣어서 만든 BHC 맛초킹 특유의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라고 하네요. 신기합니다. 가격은 17000원으로 보통의 치킨 가격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치킨들이 모두 20000원대를 향해서 달려가는 것 같아 보인다는 점이죠. 이제는 치킨은 서민음식이 아닌거 같네요. 맛있는치킨추천 하면 가격이 좀 저렴하고 맛있는 치킨을 사먹고 싶은데.. 10000원 후반대로 가는 것은 이제 당연해 보이기도 합니다.


맛을 좀 보겠습니다. 가장 기본인 닭다리입니다. 사진이 좀 그늘이 져서 이상하게 보이고 좀 짜보이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적당히 짭짤한 맛을 자랑하는데요. 이거.. 생각보다 더 맛있습니다. 저는 사실 솔직하게 말하면 큰 기대를 안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추천을 받기는 했지만, 주변에 먹어본 사람도 많이 없었고 추천하는 사람도 많지 않았으니 말이죠. 근데.. 이게 밥과 치킨을 함께 먹기 좋아하는 저로써는 상당한 매리트가 되었습니다.


좀 더 밝은 모습은 이런 느낌이겠죠? 별점을 준다면 개인적으로는 별4개정도를 주고 싶습니다. 점수를 높게 주고 싶은 이유는 독특함 때문입니다. 교촌치킨이 인기가 많은 이유가 대체할 다른 치킨들이 많지 않아서 인데요, BHC 맛초킹도 이런 느낌입니다. 독특한 소스 때문에 다른 대체할 치킨이 떠오르지 않는 맛입니다. 밥과도 잘 어우러지고, 그 자체로도 상당히 맛이 독특해서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치킨입니다. 치킨 중에서는 자신있게 추천해 줄 만한 치킨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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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ansk
2018. 5. 9. 23:50 아삭! 음식리뷰

안녕하세요 채식주의를 표방하는 김아삭입니다. 오늘도 역시 리뷰를 진행해 볼까 하는데요, 사실 저는 홈플러스의 역세권에서 살고 있습니다, 홈플러스의 은혜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곳에 살고 있죠. 홈플러스에 가니 다양한 살거리 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홈플러스 메뉴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리뷰는 바로 홈플러스 도넛리뷰 입니다.


전체 샷입니다. 먼저 양해의 말씀을 구하고 싶은게 하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총 5개인데요, 원래는 6개가 한세트로 되어있습니다. 하나가 어디갔냐구요? 네... 정신을 잃은 김아삭이 생각없이 쳐먹고는 뒤늦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점을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아.. ㅈㅅ 


정식 명칭은 패밀리도넛세트 6입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가격은 4150원으로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군요. 도넛은 크게 2종류로 나누어집니다. 가운데가 뚫려있는 도넛과, 뚫려있지 않은 도넛으로 말이죠. 당연한 소리이기는 한데 가운데가 뚫려있지 않은 도넛에는 크림이 들어있습니다. 가운데가 뚫린 도넛은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것이 바로 이 도넛이었던 것 같습니다. 던킨도넛을 생각나게 하는 느낌입니다. 저 핑크색은 초콜릿입니다. 그리고 안에는 딸기쨈이 들어있습니다. 단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도넛은 아마도 최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도넛은 설탕이 올라가 있고, 그 위에 과자가 올라가 있군요. 역시 달달합니다. 그러나 가운데가 뚫려있는 도넛들은 마냥 달지는 않습니다. 또한 빵이 엄청 부드러운 느낌이 아니라서 함께 마실 것들이 좀 필요합니다. 조금만 더 부드러우면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평범한 수준은 되는 듯 합니다. 달달한 맛이 납니다.

이것은 상상하시는 대로 입니다. 초콜릿은 아니고 부드러운 빵에 안에 슈크림이 들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운데가 막혀있는 빵들은 딱딱하지 않고 퀄리티가 있어서 느낌이 좋았습니다. 아까의 분홍색 만큼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의 부드러움과 적지 않은 양의 슈크림이 어필을 해줍니다. 기분좋은 느낌입니다. 


초코링도넛입니다. 초코맛이 강하게 날것 처럼 생겼는데 의외로 딱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초코맛과 함께 도넛의 약간은 퍽퍽한 식감이 있습니다. 단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약간은 아쉬운 느낌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홈플러스 메뉴추천을 만약에 해드린다면 음.. 강추까지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3개의 부드럽고 크림이 들어있는 달달한 도넛과 크림은 없지만 3가지 독특한 맛이 있는 도넛으로 구성되어 있는 4150원 도넛리뷰였는데요. 역시 한번쯤 먹어보기는 좋지만 강추까지는 하지 못할 거 같은 애매함이 있는 맛이었습니다. 


사실은 커피 한잔이 5000원인걸 감안하면 가성비하나는 끝내주기 때문에 나름 괜찮아 보이기는 하네요. 하지만 자신있게 강추를 하기에는 조금 양심에 찔리는 그런 홈플러스 도넛이었습니다. 맛있는 홈플러스 메뉴는 다른것들이 많으니 기회가 되면 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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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치킨, BBQ메뉴추천,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치킨추천 ←클릭


BBQ치킨, BBQ메뉴추천,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치킨추천

Posted by meansk
2018. 5. 7. 23:11 아삭! 음식리뷰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채식을 위해 노력하는 김아삭입니다. 사실 블로그 명과는 너무 안어울리지만, 계속해서 여러가지 육식멘뉴들에만 리뷰를 달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필자인 김아삭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치킨과 일식입니다. 각종 치킨을 리뷰하기 위해서 좀 먹어보고 있는데요, 오늘 김아삭에게 걸린 메뉴는 바로 치킨, 그리고 치밥의 정석 BBQ치킨메뉴,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입니다.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는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BBQ치킨메뉴 중 대표메뉴이기도 합니다. 따로 추가하는 것은 없이 그냥 시켰는데요, 치킨이 담겨있는 종이 상자와 함께 BBQ 특유의 치킨무가 함께 배달이 됩니다. 가격은 이전에 시켰을때는 16000원이었나? 부근이었던 거 같은데, 최근 배달비가 붙으면서 17500원이 되었네요. 공식홈페이지 기준입니다. 


열었을때 실측 샷입니다. 이게 무슨? 이라고 처음보실 수 있는데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BBQ치킨메뉴인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는 닭다리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큰 닭다리가 4개가 오기 때문에 보통의 치킨이랑은 다른 느낌입니다. 그러니 저런 모양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두번째는 필자인 김아삭이 사진을 상당히 못찍기 때문입니다. (이건 개선이 도저히 안되는....) 여튼 오픈하고 나서의 모양은 이렇게 됩니다.


확대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마치 루피가 뜯는 고기 마냥 신기한 사이즈의 큰 닭다리살이네요.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답게 통다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게 4개 들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본격 치킨20000원 시대의 서막을 연 치킨의 당당한 자태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넘나 슬픈것. 어쨋든 양념이 겉면에 잘 발라져 있어서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흔히 이야기 하시는 것이 바로 BBQ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는 치밥용 치킨이라는 점입니다. 어차피 김아삭은 돼지라 항상 밥과 먹기는 하지만 말이죠. 여튼, 밥과 함께 먹기로 했습니다. 이게 상당히 신기합니다. 우리가 보통 치밥을 생각하면 치킨소스에 함께 비벼서 먹는 것을 떠올리는데요,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는 소스에 비벼먹는 형태는 아닙니다. 밥 위에 살을 올려서 먹는게 더 낫죠. 여기에 무까지 하나 올려주면 정말로 환상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바로 이런 비쥬얼이 나오죠. 한가지 아쉬운 것은 양입니다. 물론 맛을 보면 딱봐도 치밥을 노린다! 하는 느낌으로 나온건 맞는 거 같은데요. 뭔가 치킨 특유의 배부른 느낌을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밥과 함께 먹기 때문에 양이 부족하지는 않겠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밥과 먹어서 그런것이죠. 치킨 자체로의 배부름은 아닙니다. 아쉬운 지점이죠. 하지만 BBQ치킨 중에서 황금올리브유 치킨과 함께 상당히 맛있는 메뉴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총평을 하겠습니다. BBQ메뉴추천을 누군가 해달라고 한다면, 이 메뉴를 추천해 줄 만큼 정말 맛있기는 합니다. 밥+치킨+무의 3박자 조합은 왠만한 치킨들 뺨을 후려칠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정말 맛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가격대비 양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 있겠죠. 밥과 함께 먹지 않으면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의 양은 아쉬움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17500원의 가격이 결코 싸지 않기 때문입니다. KFC가 요즘 1+1 행사를 하는 것보면 말이죠. 한번쯤 시켜먹어보면 좋을 맛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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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ansk
2018. 5. 5. 23:59 아삭! 음식리뷰

안녕하세요. 김아삭의 아삭한 음식리뷰의 필자 김아삭입니다. 저는 치킨을 참 좋아합니다. 한주에 한마리씩 다양한 치킨을 먹어보고 그에 대한 리뷰를 꾸준히 적어보고 있는데요. 오늘의 리뷰할 치킨은 너무나도 유명한, 그리고 제가 정말로 사랑하는 치킨리뷰입니다. 바로 페리카나치킨이죠. (참고로 김아삭은 양념치킨 중 페리카나를 가장 좋아한다. 뭐. 그래서 어쩌라고. 걍.. 그렇다고요ㅠ)


치킨계의 진리라는 그것, 바로 양념반 후라이드반 무많이 조합으로 시켰습니다. 반반무많이. 맛있는치킨의 절대적인 조건이죠. 페리카나치킨역시 이것을 깔끔하게 지켰습니다. 구성품은 이렇게 됩니다. 1치킨박스, 1미니콜라, 1페리카나무 단순하지만 파괴력있는 구성입니다. 치킨리뷰가 하고싶어지는 구성이군요.

오픈한 후의 모양입니다. 치킨리뷰에서 가장 떨리는 순간이죠. 맛있는치킨추천 컨텐츠의 행복감. 이때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양념은 은박지에 고이고이 쌓여서 배달되었습니다. 후라이드는 종이에 받쳐서 그 자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일단 닭의 크기가 아주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상당히 좋네요.


치킨은 고로 다리가 먼저라고 했던가요. 1순위로 집어 들어야 하는 것은 바로 담백한 후라이드 닭다리입니다. 튀김옷 색깔을 보니 깔끔한 상태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모니터 앞에서 먹는 치킨의 행복감에 휩쌓일 수 있음이 기분이 좋군요. 큼직한 닭다리는 페리카나치킨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후라이드의 맛은 바삭합니다. 소금을 찍어먹으면 좋을것 같은 느낌이드는? 그런 맛이랄까요

두번째 조각은 양념으로 정했습니다. 한가지팁을 좀 드리자면 페리카나 양념치킨은 의외로 치밥과 상당히 잘어울립니다. 페리카나 양념치킨은 소스가 달짝지근 하면서도 살짝 짠맛이 있어서 좋은데요, 밥과 함께하면 간이 자동으로 맞으면서 상당히 좋은 조합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신개념 치밥인것이죠.


잘익은 후라이드의 속살을 한번 보시죠. 무와 함께 하면 상당히 좋습니다. 페리카나치킨은 후라이드가 마냥 빡빡하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부드러운 속살을 자랑하기 때문에 무와 함께 소스에 찍어 먹어주면 부담감이 없이 확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럴때 양념반후라이드반의 최고 좋은점을 만날 수 있는 것이죠. 하하하하 여러분 반반무많이는 진리입니다.


전반적인 평입니다. 일단 반바으로 할 경우 17000원의 가격입니다. 다른 치킨들과 가격이 비슷하지만 닭의 크기가 작지 않은 편이라서 창렬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또한 반반의 경우 바삭한 후라이드와 특유의 양념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죠. 치밥까지 곁들이면 더더욱 좋은 맛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오늘밤 치킨이 고민이시라구요?? 페리카나치킨을 강력 추천합니다. 맛있는치킨리뷰! 바로 페리카나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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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ansk
2018. 5. 3. 23:05 아삭! 음식리뷰

안녕하세요 채식주의를 하려고 노력하는 김아삭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초밥입니다. 제가 사는 강동구에는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의 초밥집이 꽤 있더군요. 그런데 그동안은 기회가 안되어서 잘 못들렀는데, 주변에 있는 곳부터 하나씩 가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동구맛집 스시코우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스시코우는 일식집입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알겠지만, 우동이나 짬뽕 등의 면요리부터 생선초밥과 롤 덮밥등을 파는 일식집이죠.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라서 큰 부담이 없죠. 아마 차근차근 여러가지 메뉴들을 좀 리뷰하게 될 전망이에요. 맛있는일식집은 많지가 않기 때문이죠.


그 중에서도 오늘 리뷰할 메뉴는 포장초밥입니다. 메뉴명은 모둠초밥이구요 13000원 가격으로 포장을 해왔습니다. 스시코우는 오늘의 초밥이라고 해서 10000원에 메뉴가 조금씩 변화하는 초밥세트를 팝니다. 모둠초밥은 거기에 몇개가 더 추가되어 13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가성비좋은 세트입니다. 


이게 전체 비주얼입니다. 상당하네요. 사게 되면 작은 와사비와 간장과 함께, 된장국을 줍니다. 그리고 모둠초밥에는 이런 구성으로 갖추어져 있죠. 척보기에 잘찍은 사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퀄리티가 상당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요?


필자인 김아삭은 강동구초밥집들을 돌면서, 나름대로의 맛있는초밥집을 구별해 내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그것은 의외로 아주 단순한 방법이었죠. 계란초밥을 먹어보는 것입니다. 계란초밥은 모둠초밥을 시켰을때 어느 집에서 다 있는 메뉴입니다. 그런데 초밥맛집은 이 계란 초밥이 맛이있죠. 가장 단순한 메뉴가 맛있다면 다른 것도 맛있다! 라는게 김아삭의 논리회로 입니다.(비논리적인게 함정)

그리고 나서 집어 든 것이 연어초밥입니다. 알과 함께 소스, 양파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게 맛있어 보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계란초밥도 연어초밥도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겨우 13000원에 포장이 가능한 빈틈 없는 구성이면서도, 맛을 크게 놓치지 않는 것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연어초밥은 총 2개가 있어서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죠.


그리고 또 하나의 맛, 바로 문어초밥입니다. 문어초밥은 상당히 싱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간장에 찍어서 특유의 맛을 느끼기 아주 좋은 초밥이었네요. 상당히 만족도 있는 쫄깃한 식감을 보여주어서 좀 놀랐습니다. 정말 맛있네요.


강동구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혹은 집에 가는데 좀 출출한 분들이라면? 초밥을 좋아하시는데 초밥이 너무 비싸다면?? 여러분들께 당당히 제가 스시코우초밥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광고 같은데 아니에요. 13000원에 저렴하고 퀄리티있는 초밥을 먹을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한번쯤은 가봄직한 것이 좋을듯 싶어요. 추천드립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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